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🛍️신세계 상품권, 어디서 어떻게 써야 할까? 온오프라인 사용법 총정리

신세계 상품권이 생겼다.10만 원권 두 장과 1만 원권 네 장, 총 24만 원어치.집 근처 이마트에서 장을 보면 딱 좋을 테지만, 뭔가 아쉬웠다.그냥 장바구니에 담기엔, 이 상품권은 어쩐지 ‘선물’처럼 느껴졌다.그래서 마음먹었다. 이건 내게 주는 작은 기쁨이어야 한다고.검색해보니 SSG.COM에서 온라인으로 쓸 수 있고, 스타벅스도 사용처였다.올해 꼭 사고 싶었던 레인부츠와 크록스를 장바구니에 담았다.'남는 금액은 스타벅스 충전으로 써야지...'혼자 흐뭇해하며 계획을 세웠다.👉 우선! 신세계 상품권 온오프라인 사용처에 대한 공식 안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. 신세계상품권 | 신세계 멤버십 - 신세계백화점다양한 가맹점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신세계상품권을 소개합니다.www.shinsegae..

쓸데백과 2025.05.28

🔗 블루투스 기기 연결, 막막했던 모든 순간을 정리해봅니다

“이거 블루투스 키보드라면서 왜 연결이 안 되죠?”“노트북이랑 마우스를 연결하고 싶은데 방법이 하나도 안 보여요...”“아이패드에서 키보드가 왜 안 떠요?”일 잘하는 기획자처럼, 도구도 똑부러지게 다루고 싶다.그 마음으로 시작한 작은 정리.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장 기본이자 자주 헷갈리는 주제, 바로 **‘블루투스 기기 연결 방법’**을 정리해보려 한다.✍🏻 시작은 키보드였지만, 끝은 연결의 본질이었다내게 블루투스 연결이 처음 중요해졌던 건 키보드 때문이었다.새로운 블루투스 키보드를 샀지만 막상 연결하려고 하니 아무런 가이드도 없고, 키보드에 ‘연결 대기 중’이라는 표시조차 없었다.몇 번의 좌절과 검색 끝에 연결을 성공하고 나서야 이 생각이 들었다.“나만 모르는 게 아니구나.”특히 사무실에서는 노트북과 마..

🧠 무선 키보드 vs 블루투스 키보드, 다른 거야?

필기구를 좋아하는 나는, 컴퓨터로 작업할 땐 자연스레 그 관심이 '키보드'로 옮겨간다.타이핑을 할 때 손끝에서 느껴지는 그 키감이 너무도 중요하다.하루 중 가장 많이 손이 닿는 도구이니,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.어떤 날은 손가락에 쫀득하게 감기는 느낌이 좋고, 또 어떤 날은 ‘자작자작’ 낮은 소리와 함께 부드럽게 눌리는 감촉이 좋다.혹은 ‘도도도독’ 경쾌한 소리를 들으며 빠르게 타이핑하는 그 느낌도 나쁘지 않다.예전, 새로운 회사에 입사했을 때 직접 키보드를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준 적이 있었다.당시엔 키보드에 대한 취향도 정보도 딱히 없어서, 옆자리 동료가 추천해준 ‘타자기 느낌’의 키보드를 그대로 선택했다.그리고 한 달 후, 내 손가락 관절은 비명을 질렀다.생각보다 깊은 키 스트로크, 높이 들어 눌러..

💻 내 컴퓨터엔 작은 룰이 있다 — 일할 때 더 편해지는 세팅법

작업 효율을 높이는 나만의 PC 환경 설정법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컴퓨터.그 속에는 생각보다 많은 '반복'이 숨어 있다.자주 들어가는 사이트를 매번 검색하고, 프로그램을 일일이 찾고, 파일은 다운로드 후 여기저기 흩어진 채로 두기도 한다.그 작은 불편함들이 쌓이면 업무 속도도, 집중력도 흐려진다.그래서 나는 내 컴퓨터 환경을 나만의 규칙으로 세팅해두었다.딱 4가지 설정만으로도 작업 흐름이 훨씬 매끄러워졌고, 지금은 이 루틴 없이는 일하기가 더 불편해졌다.오늘은 그 작은 습관들을 정리해보려 한다.혹시 나처럼 일할 때 '환경'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, 한 번쯤 따라 해보면 좋을지도 모른다.1.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는 ‘즐겨찾기’로 고정하자— 클릭 한 번으로 내가 원하는 곳으로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는 브라..

🖥️ 2025년 Figma 대규모 업데이트 한눈에 보기

디자이너들의 대표 협업 도구였던 피그마(Figma)가 2025년 들어 더 강력한 기능으로 돌아왔다.이젠 디자인만 하는 도구가 아니라, 앱을 만들고, 웹사이트를 띄우고, 마케팅 콘텐츠까지 제작할 수 있는 통합 툴로 진화하고 있다.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번에 발표된 기능들을 정리하고 추가로 아직 '무료로 사용하는 이용자들을 위해' 유료/무료 기준으로 나눠 쉽게 정리해보았다.✨ 1. 말로 만드는 앱 'Figma Make' [유료 + 베타]“로그인 버튼을 만들어줘.”“상단에 이미지를 배치해줘.”이런 문장을 입력하면, 피그마가 자동으로 화면을 구성해주는 기능이다.AI가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버튼, 텍스트, 이미지 등을 실시간으로 배치해준다.복잡한 디자인 도구를 몰라도, 프로토타입 수준의 화면을 빠르게 구성할 수 있다..

💻듀얼 모니터 연결, 설정하는 법

요즘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듀얼 모니터를 쓰고 있다. IT 회사들에서는 노트북+서브 모니터를 제공하고 있고, 직원들에 노트북이 제공되지 않는 회사에도 2대의 모니터를 사용한다. 그런데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요것을 연결하고 설정하는것을 꽤 어려워한다.그리고 듀얼 모니터를 쓰는 이유인 두 개의 화면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하는데, 두 개의 화면에 같은 화면이 나오게 사용하는 경우도 꽤 봤다. (이 사람들은 설정하는 법을 몰랐던 것!)그래서 주변에 SOS를 치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듀얼 모니터를 연결하고 설정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.1. 모니터 연결하기메인 키보드는 이미 사용하고 있고 서브 모니터를 추가하는 상황으로 전제하자.기본적으로 모니터와 모니터끼리 연결이 되어야..

쓸데백과 2025.05.20

⌨️ 로지텍키보드 K780스크린샷 캡처 방법

컴퓨터로 작업을 하다보면 키보드에서 스크린 캡쳐를 해야할 상황들이 꽤 있다.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나의 경우에는 꽤 빈번하게 사용한다.그런데, 내가 쓰는 로지텍 K780에는 Print Screen 전용 키가 없다.따라서 일반적인 Ctrl + PrtSc 단축키는 사용할 수 없다. 처음엔 당황스러웠다. 키보드를 바꿔야 하나 순간 고민했지만 개인적으로 로지텍 키보드의 쫀득한 키감이 매우 마음에 들었던 나는 열심히 방법을 서치했다. 🌿 그럴 땐 이렇게 눌러보자 Shift + Start + S 사실 방법은 아주 간단했다.Shift + Start + S 이 세 가지 키를 함께 눌러주면 끝!~ 이러면 다른 일반 키보드들의 ctrl + PrtSc 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. 즉, 이미지가 클립보드에 저장된다..

쓸데백과 2025.05.19

📱 휴대폰 화면을 모니터로 미러링하는 법

여행을 갈 때, 생각보다 중요한 건 숙소의 TV다.낮엔 돌아다니느라 바쁘지만, 밤에는 자연스레 쉬면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싶어지기 마련이다.운이 좋으면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, 유튜브 앱이 깔린 스마트TV가 있는 숙소를 만나기도 한다.하지만 대부분은 넷플릭스 정도만 제공되거나, 아예 케이블 방송 몇 개만 나오는 경우도 많다.이럴 땐 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보고 싶은 영상을 재생하고, 그 화면을 TV에 미러링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.실제로 얼마 전 여수 여행에서 소노캄이라는 호텔에 머물렀을 때도 그랬다.방 안에 있는 TV는 스마트TV였고, 앱은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었지만 개인 계정 로그인이 되어 있진 않았다.누군가가 로그아웃하지 않고 나간 TV에 내 계정을 남기는 건 꺼림칙했기에, 결국 태블릿을 꺼내..

쓸데백과 2025.05.19

💻 ChatGPT가 느려지는 이유와 대처 방법

― 사용자가 겪는 속도 저하 현상의 원인과 해결 팁오랜만에 집중해서 질문을 정리하고, ChatGPT에게 물어보려는 순간.응답이 늦고, 답변 한 줄 나오는 데도 몇 초가 걸린다면 꽤 답답할 수 있다.특히 예전엔 빠르게 대화가 오갔던 경험이 있다면 더더욱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.나 역시 그런 경험이 있다.한 번은 늦은 밤, ChatGPT를 사용했는데, 질문 하나에 대한 답변이 20초가 넘게 걸렸다.아니 아예 감감 무소식이었다. 한참을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다음날 ChatGPT에 물어봤다. "너 어제 왜 이렇게 버벅거렸어?"그에 대한 답변은 "아! 어제 대용량 시스템 데이터 업로드 작업이라 조금 버벅댔을 수 있어."였다. 또 한번은 ChatGPT를 잘 쓰고 있는데 갈수록 느려지기 시작하더니, 며칠 정도 지나서..

쓸데백과 2025.05.19

🧠 머릿속이 복잡할 땐 이렇게 정리해요 – 기획자의 생각 정리 루틴

기획 일을 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머릿속이 ‘과부하’ 되는 순간이 온다.회의도 겹치고, 기획안도 밀리고, 처리해야 할 피드백은 산더미인데 무엇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감이 안 올 때.생각이 많다기보다, **‘생각이 흩어져 있는 상태’**에 가깝다.이럴 땐 나는 생각을 정리하는 루틴을 꺼내 든다.그냥 무작정 ‘해야지’로는 해결되지 않으니까.기획자로서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질서를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본다.📓 1. 먼저, 종이노트에 쏟아내기 –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로나는 주로 PC에서 일하지만, 머릿속이 복잡할 때는 오히려 종이노트가 더 잘 맞는다.PC 안의 디지털 질서에서 잠시 벗어나, 그림 그리듯 빈 여백에 마음 가는 대로 끄적이면 ‘정리’ 이전에 먼저 혼란을 배출할 수 있다.하루 한 장, 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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