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그마실습 2

[디지털 도구 정리] 📘 피그마, 책으로 배워볼까? – ‘실전 피그마(김범용)’ 솔직 후기

피그마를 처음 배우려고 할 때,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그 포스팅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나는 오히려 ‘책 한 권으로 쭉 진도 나가는 방식’을 추천하고 싶다.특히, 피그마처럼 처음 쓰는 툴이라면 무엇을 먼저 익혀야 하는지 기준이 필요한데 그런 흐름이 책에는 꽤 잘 잡혀 있다고 생각한다.물론 책이라고 다 같은 건 아니다.내 스타일과 안 맞는 책도 있었고, 디자인 감각은 있는데 정리나 설명이 허술한 책도 있었다.💡 내가 고른 책은 ‘실전 피그마’ (김범용 저)여러 리뷰를 비교하고, 직접 오프라인 서점에서 한두 권 훑어보다가 결국 선택한 건 『실전 피그마 – Practice Figma』였다.책을 따라가며 실습해보는 방식이 꽤 마음에 들었고, 무엇보다 단순히 설명만 있는 책이 아니라 실제로 손을 움직이게..

[디지털 도구 정리] 🖼️ 기획의 시작은 프레임부터 – 피그마 프레임 만들기 실습

피그마에서의 작업은 ‘프레임’이라는 개념에서부터 시작된다.프레임은 PPT의 슬라이드, 엑셀의 시트 같은 개념으로 기획자에게는 ‘하나의 화면’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라고 볼 수 있다.단순히 사각형을 그리는 것 같지만, 실제로 써보면 피그마의 프레임은 꽤 강력하고 유연하다.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레임을 어떻게 만들고, 어떻게 써야 기획서 작업이 수월해지는지 직접 실습해보며 정리해보려 한다.📐 프레임이란 무엇인가요?피그마에서 프레임(Frame)은 화면을 구성하는 '기본 틀'이다.디자이너들이 말하는 아트보드(Artboard)와 비슷한 개념이고, 기획자 입장에서는 ‘한 페이지에 해당하는 영역’ 정도로 이해하면 쉽다.프레임을 잘 구성해두면 ✔ 화면별 레이아웃 정리✔ 실제 서비스 흐름 구상✔ 컴포넌트 배치까지 훨씬 수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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