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그마에서의 작업은 ‘프레임’이라는 개념에서부터 시작된다.프레임은 PPT의 슬라이드, 엑셀의 시트 같은 개념으로 기획자에게는 ‘하나의 화면’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라고 볼 수 있다.단순히 사각형을 그리는 것 같지만, 실제로 써보면 피그마의 프레임은 꽤 강력하고 유연하다.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레임을 어떻게 만들고, 어떻게 써야 기획서 작업이 수월해지는지 직접 실습해보며 정리해보려 한다.📐 프레임이란 무엇인가요?피그마에서 프레임(Frame)은 화면을 구성하는 '기본 틀'이다.디자이너들이 말하는 아트보드(Artboard)와 비슷한 개념이고, 기획자 입장에서는 ‘한 페이지에 해당하는 영역’ 정도로 이해하면 쉽다.프레임을 잘 구성해두면 ✔ 화면별 레이아웃 정리✔ 실제 서비스 흐름 구상✔ 컴포넌트 배치까지 훨씬 수월..